"데이트 1회에 5억"…맹승지, 황당한 제안에 '불쾌'

입력 2022-07-19 11:59   수정 2022-07-19 12:00


코미디언 맹승지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하며 불쾌함을 드러냈다.

맹승지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받은 DM(다이렉트 메시지)을 공개했다.

메시지에는 재력가들을 연결시켜주겠다거나 데이트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. 특히 한 네티즌은 중국계 싱가폴 재벌을 언급하면서 데이트 1회에 5억을 줄 수 있다는 황당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.

맹승지는 이 같은 제안에 "더위 먹은 사람", "5억원은 어려운 곳에 기부하자" 등의 글을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.

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이후 여러 예능프로그램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했다.

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